여행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2 - 그랜빌 아일랜드 / DAY3 - nairn falls

풀리문 2022. 9. 5. 21:16

 DAY2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위치📍 https://goo.gl/maps/vpn3vHfexQ55LjQx5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50개 이상의 음식 노점이 늘어선 일일 시장이라는데 캐나다의 헤이리 마을 느낌이었다.
음식 노점 뿐 아니라 각종 문화 예술 아트샵들도 모여있다.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일단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퍼블릭마켓으로 직진했다. 유명하다는 리스도넛, 오야마소세지, 벤턴브라더스 체크..
오야마소세지는 바로 먹기엔 조리가 필요했고 벤턴브라더스 치즈도 식사로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리스도넛과 핫도그, 아이스티를 사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 
리스도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다! 단 같이 나왔던 고추피클이 너무 매워서 불을 뿜게 되니 주의할 것..

Oyama Sausage
오야마 소세지 Oyama Sausage
그랜빌아일랜드 브루잉
그랜빌아일랜드 브루잉

 

아트 상점 몇 개를 구경하고 수제맥주 집에 가서 8잔 미니잔이 나오는 샘플러를 시켜 나눠먹었다. 나는 역시 바이젠이 제일 입맛에 맞았다. 
집에 가는 길에 마트와 리큐어샵에 들어가서 로키 여행때 먹을 음식과 술들을 샀다. j언니는 와인과 과일주 같은 걸 골랐고 s는 병맥주... 이 외에 햇반, 치즈, 소세지, 과자 등을 담았다.

 

 

DAY3

나이른 팔스 주립공원 nairn falls

 

위치📍 https://goo.gl/maps/SDe72die6t1PCgeY8

 

lake

로키 가는 길에 마주쳤던  수많은 아름다운 호수들 중 하나. 이런 호수가 너무너무 많아서 부러웠음.

 

 

나이른팔스 주립공원 nairn falls
나이른팔스 주립공원 nairn falls

 

나이른팔스 주립공원... 가벼운 30분짜리 트래킹 코스이긴 한데 돌이 많아서 운동화를 신는게 좋다. 커다란 암석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이었다.

 

Klasske's Bistro
Klasske's Bistro

Klasske's Bistro

위치📍 https://g.page/klasskesbistro?share

 

Valemount 가는 길에 들렀던 팔라펠 가게. 사실 별 기대 안하고 허기 채우려고 포장해왔던 건데 캐나다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꼭 다시 찾을 예정.

 

 

Canadas Best Value Inn Valemount

위치📍 https://g.page/cbvi-valemont?share

 

밴쿠버에서 장장 8시간을 운전해 묵게 된 로키 여행의 첫 번째 숙소. 하루 자고 가기에 무난한 숙소였다.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1 - 로키포인트파크 공원,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비치 (주차딱지 6만원, 그리고 밴쿠버 석양 맛집 화이트락)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개스타운 기념품은 이 곳에서 한번에 해결)

DAY2,3 -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의 헤이리 바로 이 곳)

DAY4 - 오버랜더 팔스, 재스퍼 홀스트레일 (제발 이거 꼭 하세요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하는 홀스 트레일)

DAY5 - 말린 캐년, 말린 레이크 크루즈, 스피릿 아일랜드, 메디슨 호수, 아네스 이디스 호수 (로키 여행의 정수 코스)

DAY6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미츠타야 캐년, 페이토 레이크, 보우 레이크 (미츠타야 캐년에서 건진 인생샷)

DAY7 - 홀스트레킹,아그네스 호수,레이크루이스,모레인 호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DAY8 - 밴프 다운타운,존스턴 캐년,에메랄드 호수,내츄럴 브릿지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치맥)

▲DAY9 - 밴프 곤돌라, 캔모아, 레프팅 (보우 강에서 즐기는 레프팅 체험)

▲DAY10,11 - 캘로나 와이너리, 캥거루 농장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정말 좋은 캐나다 캥거루 농장)

▲DAY12 - 먼디파크, VR게임 제로 레이턴시 (캐나다까지 가서 VR게임을 한다고요?)

▲DAY13 - 빅토리아 부차스 가든 (꽃의 천국 그리고 30분 줄 설 가치가 있었던 피쉬앤칩스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