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위치📍 https://goo.gl/maps/vpn3vHfexQ55LjQx5 50개 이상의 음식 노점이 늘어선 일일 시장이라는데 캐나다의 헤이리 마을 느낌이었다. 음식 노점 뿐 아니라 각종 문화 예술 아트샵들도 모여있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일단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퍼블릭마켓으로 직진했다. 유명하다는 리스도넛, 오야마소세지, 벤턴브라더스 체크.. 오야마소세지는 바로 먹기엔 조리가 필요했고 벤턴브라더스 치즈도 식사로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리스도넛과 핫도그, 아이스티를 사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 리스도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다! 단 같이 나왔던 고추피클이 너무 매워서 불을 뿜게 되니 주의할 것.. 아트 상점 몇 개를 구경하고 수제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