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아일랜드 2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2 - 그랜빌 아일랜드 / DAY3 - nairn falls

DAY2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위치📍 https://goo.gl/maps/vpn3vHfexQ55LjQx5 50개 이상의 음식 노점이 늘어선 일일 시장이라는데 캐나다의 헤이리 마을 느낌이었다. 음식 노점 뿐 아니라 각종 문화 예술 아트샵들도 모여있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일단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퍼블릭마켓으로 직진했다. 유명하다는 리스도넛, 오야마소세지, 벤턴브라더스 체크.. 오야마소세지는 바로 먹기엔 조리가 필요했고 벤턴브라더스 치즈도 식사로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리스도넛과 핫도그, 아이스티를 사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 리스도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다! 단 같이 나왔던 고추피클이 너무 매워서 불을 뿜게 되니 주의할 것.. 아트 상점 몇 개를 구경하고 수제맥주..

여행 2022.09.05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기념품 가게

1.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위치📍 https://goo.gl/maps/TJgua1g1kbtwnZgn6 오전에 j언니 사무실 구경 갔다가 근처에 마침 가고싶었던 Oeb 브랙퍼스트 브런치 집이 있어서 거길 갔다. 원래 인기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시내와 좀 떨어진 지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난 언제나 야외 파티오 자리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푸틴을 시켰는데 좀 짜긴 했지만 맛있고 계란이 신선했다. 식당 어디에 가도 수란 옵션이 있어서 좋았다. 캐나다인들은 수란을 좋아하나봐... s가 시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스크램블에그가 훌륭했다고 한다. 오렌지 쥬스도 신선했다. 일 마치고 나온 j언니는 샌드위치를 시켰다. 2. 예일타운 Y..

여행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