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필수 여행지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부차스 가든 가는 날. 아침 일찍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탔다. 차에 탄 채로 그대로 배에 탑승하면 되는 시스템... 배 안을 조금 구경했는데 푸드코트와 기념품샵 등이 있었다. 푸드코트 사람도 너무 많고 가격도 비쌌음.. 잠깐 눈을 붙이다 빅토리아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다. BEVAN BISTRO https://goo.gl/maps/pBvAzXMWhRJNQevy6 아침으로 먹은 연어 에그 베네딕트! 구글평 괜찮은 식당들 중 하나 찍어서 갔던건데 카페 분위기도 음식 맛도 좋았다. 눈돌아갈 정도로 아름다웠던 빅토리아 부차스가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백프로로 즐기진 못했지만 꽃의 천국이었다. 어딜 봐도 명화고 영화 속 한 장면들이었음...ㅎㅎ이번 여행 내내 날씨 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