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백팩, 튼튼한 백팩으로 입소문 난 시로카라 클래식 백팩을 구입했다. 커다란 백팩밖에 없어서 아이패드 들어갈 사이즈의 아담한 백팩을 원했다. 시로카라 백팩은 네 종류의 사이즈와 스무 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 취향껏 고르는 재미가 있다. 색상이 너무 많아 고민했는데 내 픽은 시로카라 클래식 백팩 스카이. 흔치 않은 하늘색이라 마음에 든다. 노란색, 초록색, 라벤더색도 귀엽고 어두운 색도 예뻐서 색상별로 쟁이고 싶었다. m+ 사이즈는 패드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아이패드 12인치가 쏙 들어간다. 메인 수납공간엔 13인치 노트북도 딱 맞게 들어가서 활용성이 매우 좋다. 백팩에서 타협할 수 없는 두꺼운 스펀지 끈... 무거운 거 편하게 매려고 백팩 매는건데,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