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행 3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12 - 먼디파크, VR게임 제로 레이턴시

kook's cooks https://g.page/kookscooks?share 오늘 오전 시간은 혼자 보내게 되어서 코퀴틀람 근처 가볼만한 곳을 검색했다. 먼디파크라는 커다란 공원을 가기로 하고 근처의 식당부터 찾아봤는데 근처에 불고기 에그 베네딕트 평이 괜찮은 식당이 있었다. 게다가 불고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드시 주인이 한국인이라고 했다. 먼디 파크는 버스 타고 10분 정도만 가면 되는데 걷는 시간까지 합치면 30분 정도... 그냥 뚜벅이로 걸어서 가면 40분 정도. 버스 타고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는데 운 좋게 버스가 금방금방 왔다. 식당의 불고기 에그 베네딕트는 스프와 함께 서빙됐는데 맛있고 한국인 사장님과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다. 아아까지 마시고 잠시 쉬다가 바로 앞의 먼디 파크로 출발했다..

여행 2022.09.17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기념품 가게

1.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위치📍 https://goo.gl/maps/TJgua1g1kbtwnZgn6 오전에 j언니 사무실 구경 갔다가 근처에 마침 가고싶었던 Oeb 브랙퍼스트 브런치 집이 있어서 거길 갔다. 원래 인기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시내와 좀 떨어진 지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난 언제나 야외 파티오 자리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푸틴을 시켰는데 좀 짜긴 했지만 맛있고 계란이 신선했다. 식당 어디에 가도 수란 옵션이 있어서 좋았다. 캐나다인들은 수란을 좋아하나봐... s가 시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스크램블에그가 훌륭했다고 한다. 오렌지 쥬스도 신선했다. 일 마치고 나온 j언니는 샌드위치를 시켰다. 2. 예일타운 Y..

여행 2022.09.04

[캐나다 밴쿠버 여행] 여행 전 코로나 준비 서류 및 필수 준비물

* 2022년 7월 7일 기준 내 경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유 비행기였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다 충족해야 했다. 다행인 건 2022년 6월 12일부터 미국 입국자 필수 코로나 검사를 임시 폐지한다고 한다. (90일 후 방침 유지 여부 재평가) 덕분에 출국 전 코로나 항원 검사 음성 결과지를 생략할 수 있었다. (*영문 발급비 약 20,000원 이었음) 📝코로나 관련 준비 서류 (미국, 캐나다 공통) 1. [미국,캐나다 입국용]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질병관리청 이나 동네 주민센터에서 바로 발급 가능 2. [한국 입국용] PCR 검사 or 신속항원 검사 (2022.7.7 기준) - VCM Medical 캐나다플레이스 or 공항지점 예약 (💰79달러+5% Tax) - PCR 검..

여행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