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위치📍 https://goo.gl/maps/TJgua1g1kbtwnZgn6
오전에 j언니 사무실 구경 갔다가 근처에 마침 가고싶었던 Oeb 브랙퍼스트 브런치 집이 있어서 거길 갔다. 원래 인기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시내와 좀 떨어진 지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난 언제나 야외 파티오 자리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푸틴을 시켰는데 좀 짜긴 했지만 맛있고 계란이 신선했다. 식당 어디에 가도 수란 옵션이 있어서 좋았다. 캐나다인들은 수란을 좋아하나봐...
s가 시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스크램블에그가 훌륭했다고 한다. 오렌지 쥬스도 신선했다. 일 마치고 나온 j언니는 샌드위치를 시켰다.
2. 예일타운 Yaletown
위치📍 https://goo.gl/maps/CmwiAXgFGc6gJ8cA8
j언니 차를 타고 예일타운으로... 예일타운 근처에 주차해놓고 다운타운을 쭉 돌기로 했다. 밴쿠버 시내는 어딜 가든 주차가 문제다. 날씨가 좋긴 했지만 더워서 스타벅스 가서 긴급아아를 흡입했다. 예일타운은 가로수길같은 거리인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다. 문 닫은 곳이 많기도 했고...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조금 있었다.
3. 콜하버 Coal Harbour
위치📍 https://goo.gl/maps/iNKZhcp2wnu3mN4KA
밴쿠버 컨벤션 센터 근처의 선착장.. 고급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많았다. 다같이 바다를 바라보는 산책로 앞 벤치에 앉아 잠시 물멍시간을 가졌다.
캐나다는 어느 곳이나 초록과 앉아서 쉴 공간이 있는게 좋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정말 좋았다. 캐나다의 여름은 천국이라는 말에 동의함..
밴쿠버 컨벤션 센터 옆에 정박중인 크루즈배를 구경하며 타이타닉 얘기를 하고 있는데 주차 종료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찢어지기로 했다. 나는 개스타운 증기시계로, 둘은 주차장으로..
4. 개스타운 Gastown
위치📍 https://goo.gl/maps/X7bPS3Mzr3hXxhNB6
캐나다 밴쿠버의 랜드마크 급인 개스타운 증기시계. 사실 목표는 이 옆의 기념품 가게 허드슨 하우스.
Hudson House Trading Company 📍 https://goo.gl/maps/cj959TKKXhjvpfBL9
근처에 기념품가게가 많은데 이 한 곳만 가면 된다는 추천을 봐서 여기로 바로 들어갔다. 과연 규모도 크고 퀄리티 좋고 독특한 기념품들이 많았다. 메이플시럽과 관련 먹거리들은 기본... 메이플시럽과 키링, 일러스트 마그넷을 사고 차 끌고 돌아온 j언니와 s와 합류했다.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1 - 로키포인트파크 공원,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비치 (주차딱지 6만원, 그리고 밴쿠버 석양 맛집 화이트락)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개스타운 기념품은 이 곳에서 한번에 해결)
▲DAY2,3 -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의 헤이리 바로 이 곳)
▲DAY4 - 오버랜더 팔스, 재스퍼 홀스트레일 (제발 이거 꼭 하세요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하는 홀스 트레일)
▲DAY5 - 말린 캐년, 말린 레이크 크루즈, 스피릿 아일랜드, 메디슨 호수, 아네스 이디스 호수 (로키 여행의 정수 코스)
▲DAY6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미츠타야 캐년, 페이토 레이크, 보우 레이크 (미츠타야 캐년에서 건진 인생샷)
▲DAY7 - 홀스트레킹,아그네스 호수,레이크루이스,모레인 호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DAY8 - 밴프 다운타운,존스턴 캐년,에메랄드 호수,내츄럴 브릿지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치맥)
▲DAY9 - 밴프 곤돌라, 캔모아, 레프팅 (보우 강에서 즐기는 레프팅 체험)
▲DAY10,11 - 캘로나 와이너리, 캥거루 농장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정말 좋은 캐나다 캥거루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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