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기념품 가게

풀리문 2022. 9. 4. 16:24

1.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위치📍 https://goo.gl/maps/TJgua1g1kbtwnZgn6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Oeb 브렉퍼스트 OEB Breakfast Co

오전에 j언니 사무실 구경 갔다가 근처에 마침 가고싶었던 Oeb 브랙퍼스트 브런치 집이 있어서 거길 갔다. 원래 인기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시내와 좀 떨어진 지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난 언제나 야외 파티오 자리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푸틴을 시켰는데 좀 짜긴 했지만 맛있고 계란이 신선했다. 식당 어디에 가도 수란 옵션이 있어서 좋았다. 캐나다인들은 수란을 좋아하나봐...
s가 시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스크램블에그가 훌륭했다고 한다. 오렌지 쥬스도 신선했다. 일 마치고 나온 j언니는 샌드위치를 시켰다.

 

 

2. 예일타운 Yaletown

위치📍 https://goo.gl/maps/CmwiAXgFGc6gJ8cA8

 

예일타운 Yaletown
예일타운 Yaletown

j언니 차를 타고 예일타운으로... 예일타운 근처에 주차해놓고 다운타운을 쭉 돌기로 했다. 밴쿠버 시내는 어딜 가든 주차가 문제다. 날씨가 좋긴 했지만 더워서 스타벅스 가서 긴급아아를 흡입했다. 예일타운은 가로수길같은 거리인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다. 문 닫은 곳이 많기도 했고...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조금 있었다. 

 

 

3. 콜하버 Coal Harbour

위치📍 https://goo.gl/maps/iNKZhcp2wnu3mN4KA

 

콜하버 Coal Harbour
콜하버 Coal Harbour
콜하버 Coal Harbour

밴쿠버 컨벤션 센터 근처의 선착장.. 고급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많았다. 다같이 바다를 바라보는 산책로 앞 벤치에 앉아 잠시 물멍시간을 가졌다.
캐나다는 어느 곳이나 초록과 앉아서 쉴 공간이 있는게 좋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정말 좋았다. 캐나다의 여름은 천국이라는 말에 동의함.. 
밴쿠버 컨벤션 센터 옆에 정박중인 크루즈배를 구경하며 타이타닉 얘기를 하고 있는데 주차 종료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찢어지기로 했다. 나는 개스타운 증기시계로, 둘은 주차장으로.. 

 

 

4. 개스타운 Gastown

위치📍 https://goo.gl/maps/X7bPS3Mzr3hXxhNB6

 

개스타운 Gastown
개스타운 Gastown

 

캐나다 밴쿠버의 랜드마크 급인 개스타운 증기시계. 사실 목표는 이 옆의 기념품 가게 허드슨 하우스. 

Hudson House Trading Company 📍 https://goo.gl/maps/cj959TKKXhjvpfBL9
근처에 기념품가게가 많은데 이 한 곳만 가면 된다는 추천을 봐서 여기로 바로 들어갔다. 과연 규모도 크고 퀄리티 좋고 독특한 기념품들이 많았다. 메이플시럽과 관련 먹거리들은 기본... 메이플시럽과 키링, 일러스트 마그넷을 사고 차 끌고 돌아온 j언니와 s와 합류했다. 

 


캐나다 밴쿠버 로키 여행

 

▲DAY1 - 로키포인트파크 공원,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비치 (주차딱지 6만원, 그리고 밴쿠버 석양 맛집 화이트락)

DAY2 - 예일타운, 콜하버, 개스타운 (개스타운 기념품은 이 곳에서 한번에 해결)

DAY2,3 -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의 헤이리 바로 이 곳)

DAY4 - 오버랜더 팔스, 재스퍼 홀스트레일 (제발 이거 꼭 하세요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하는 홀스 트레일)

DAY5 - 말린 캐년, 말린 레이크 크루즈, 스피릿 아일랜드, 메디슨 호수, 아네스 이디스 호수 (로키 여행의 정수 코스)

DAY6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미츠타야 캐년, 페이토 레이크, 보우 레이크 (미츠타야 캐년에서 건진 인생샷)

DAY7 - 홀스트레킹,아그네스 호수,레이크루이스,모레인 호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DAY8 - 밴프 다운타운,존스턴 캐년,에메랄드 호수,내츄럴 브릿지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치맥)

▲DAY9 - 밴프 곤돌라, 캔모아, 레프팅 (보우 강에서 즐기는 레프팅 체험)

▲DAY10,11 - 캘로나 와이너리, 캥거루 농장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정말 좋은 캐나다 캥거루 농장)

▲DAY12 - 먼디파크, VR게임 제로 레이턴시 (캐나다까지 가서 VR게임을 한다고요?)

▲DAY13 - 빅토리아 부차스 가든 (꽃의 천국 그리고 30분 줄 설 가치가 있었던 피쉬앤칩스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