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캐나다 밴쿠버 여행] 여행 전 코로나 준비 서류 및 필수 준비물

풀리문 2022. 7. 7. 23:32

 

* 2022년 7월 7일 기준

 

내 경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유 비행기였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다 충족해야 했다.

다행인 건 2022년 6월 12일부터 미국 입국자 필수 코로나 검사를 임시 폐지한다고 한다. (90일 후 방침 유지 여부 재평가)

덕분에 출국 전 코로나 항원 검사 음성 결과지를 생략할 수 있었다. (*영문 발급비 약 20,000원 이었음)


📝코로나 관련 준비 서류 (미국, 캐나다 공통)

1. [미국,캐나다 입국용]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질병관리청 이나 동네 주민센터에서 바로 발급 가능

2. [한국 입국용] PCR 검사 or 신속항원 검사 (2022.7.7 기준)

  - VCM Medical 캐나다플레이스 or 공항지점 예약 (💰79달러+5% Tax)

  - PCR 검사 :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

  - 전문가용 항원검사(RAT, AG, Antigen) : 출발일 0시 기준 24시간 이내

3. [한국 입국용] 큐코드 (인천공항 도착 후 해도 무방)

 

📝입국 관련 준비 서류 (미국)

1. ESTA 관광 입국 허가 비자 (💰26달러) - 신청 3시간만에 발급 완료

2. CDC 서약서 

 

📝입국 관련 준비 서류 (캐나다)

1. eTA 관광 입국 허가 비자 (💰7달러) - 신청 2시간만에 발급 완료

2. 어라이브캔 어플 (입국일 3일 전 앱으로 사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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